2018년 나주시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소감문
연수기관 | 나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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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나주금성중학교 | 작성자 | 김찬영() |


어학연수 21일을 돌아보며, 정말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던 날들이었다.
첫째주는 시차적응으로 인해서 피곤하게 지냈던 것 같다. 그래도 헤파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또 우리를 인솔해 주신 선생님께서 잘 대해 주셔서 학교에 적응이 잘 된 것 같다. 헤파타 학교에서의 생활은 매우 신기했다. 루터교라서 아침, 학교 끝날때에 기도하고 시작하는 것과 끝내는 것을 한국에서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 신기했다.
수업은 수학, 영어, 과학, 체육은 있었고 writing이라는 수업이 있었다. 이 수업에서 단어를 배우고 그 단어를 몸으로 표현했는데 어려운 단어를 몸으로 표현하면서 배워서인지 잘 이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이하게 한국에서는 국어란 과목이 있는데 헤파타 학교에서는 영어 문법 등을 알려주는 수업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방과후 시간에는 체육, 바다에 사는 상어에 대한 수업, 워싱턴 D.C에 있는 유명한 건축물인 워싱턴 기념탑, 금문교에 대해 알려 주는 수업들을 하였다. 이런 수업들을 통해서 영어에 조금 더 친숙해지는 발걸음이 된 것 같다. 수업도 정말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우리를 인솔하시는 선생님께서 잘 인솔 해 주셔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둘째주 금, 토요일에는 샌프란시스토에 가게되었다. 금요일에는 UC버클리를 가게 되었다. 버클리에 재학 중이신 한국인 여자분께서 학교 소개를 해 셨다.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언덕에서 구르면 최고 학점을 받는다던가 밟으면 0점을 받는다는 곳이 있다는 것이었다.
대학교에 이런 재미잇는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토요일에 간 금문교는 사진 찍고 돌아왔다. 선생님께서 금문교의 이름에 얽힌 2가지 이야기와 학교 방과후에 우리가 다녀온 금문교에 대해서 배웠는데 금문교가 국제오렌지색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더 테크뮤지엄에서는 지진, 빛, 인체에 관련된 전시물들을 구경해서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 홈스테이는 매우 친절하셨고 무엇이든지 잘 해 주셔서 3주동안 편하게 지낼수 있었다. 이 어학연수를 통해서 나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SLEP테스트라는 시험을 통해서 어떤 점을 보충해야 하고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좋은지 인솔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시험결과를 가지고 부족한 점에 대하여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충고해주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어학연수를 계기로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또 버클리에 가서 들었던 말처럼 목표를 크게 세우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기회를 준 21일이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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