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 소감문
연수기관 | 웨네치벨리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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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나주중앙초 | 작성자 | 구은서() |
이번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오며 제가 생각했던 미국의 모습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매일 텔레비전으로 보던 미국의 모습은 같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일단 미국은 시끄럽고 복잡한 나라일 줄 알았는데 제가 갔던 미국의 위치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다 똑같을 줄 알았는데 제가 갔던 미국의 위치는 매우 달랐습니다. 제가 갔던 위치는 작은 도시라서 느낌이 매우 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미국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기 전에는 매우 신이 났는데 막상 가보니 첨이라서 시차적응과 음식의 맛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많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영어수업 'ESL'이라는 수업이 있었는데 그 수업을 할 때마다
학교에서 하던수업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빨리 돌아가구 싶었죠. 확실히 미국과 한국의 모습은 매우 달라서 그냥 그랬던 한국이 매우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금방 친해지면서 재밌게 놀아서 시간이 그나마 빨리 지나갔습니다. 첨에는 가족들도 보고 싶고 시간도 느리게 가서 많이 슬펐는데 막상 거의 한국에 갈 날이 돌아오니 가기가 살짝 싫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미국에서 친구들과 재밌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나에게 친구들이 더 생긴 거 같아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수영장도 갔었는데 수영장도 똑같이 한국의 수영장과 매우 달랐습니다. 일단 미국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가 매우 다양했고, 길이가 전부 다 엄청 길었습니다. 거기 슬라이드의 길이는 10m가 다 넘었습니다. 그래서 슬라이드 모든 게 다 재밌었습니다. 열심히 놀다보니 하루가 다 가고 열심히 놀 땐 가족들 생각과 한국에 있는 나의 친구들 생각이 안 나서 그땐 슬프진 않았습니다. 다행이 숙소에는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슬프 때마다 가족, 친구들과 톡, 전화를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라서 영어수업만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영어로 과학수업, 수학수업, 합창수업을 해서 놀라웠습니다. 그래도 합창 수업은 매우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수학수업은 매우 지루하였지만 좋앗습니다. 수학이 지루했던 이유는 대학교 수학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초등학교 수학이 아닌 바로 대학교 수학을 배워서 넘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첨에만 수학수업을 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미국엔 첨 가보는 거라 많이 힘들고 슬펐지만 그래도 재밌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미국의 위치는 깨끗한 나라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도 물이 있으면 다 닦아야 하고 그래서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너무나도 깨끗해서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게속 생활하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막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도 말했지만 시차적응, 음식의 맛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시차적응은 금방 적응이 되어서 좋았고 하지만 음식의 맛은 한국에 갈 때까지 적응이 안 되어 배고파서 더욱 더 힘들었습니다. 너무나도 미국의 음식의 맛이 짰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들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들은 금방 음식의 맛에 적응이 된거 같은 데 나만 안된 기분이었습니다. 매운 것도 먹고 싶었고 한마디로 한국의 음식이 고팠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맛과 비슷한 음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던 치킨도 너무나도 짜서 먹질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자마자 한국의 음식을 많이 먹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음식만 짜지 않으면 미국생활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미국어학연수 기회를 통해 미국에 단와서 좋았고 영어도 더 많이 배워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한 번더 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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