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 소감문 소감문
연수기관 | 마가리타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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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나주금천중학교 | 작성자 | 정수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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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갔을땐 실감도 안나고 그저 재미없고 괜히 왔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같이 지내서 좋았다 그렇지만 같은집이 안돼서 좀 슬펐고 마가리타 중학교 간 첫날 예쁘단 얘기를 미국 친구들이 해줬는데 빈말이라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과학 시간에 어떤 남자애가 목걸이 자랑했다 나중엔 나한테 사랑해 이러길래 한국에 남자친구 있댔더니 그게 자기라고 이상한말을 막 했다 이상한애였다 ..
미국 학교 호스트친구는 Jayla였는데 착했지만 표현이 많이 없어 조금 무서웠다 ㅎㅎㅎ 그래도 착했고 미국학교 친구들이 너무 착해서 나에게 마지막날 편지도 써주고 인스타 디엠으로 잘가라는 말도 많이 해줘서 아주 행복했다 다들 착해서 좋았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18일동안 보낸것같았다 그 많은 친구들 중에서도 Maeli라는 친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랑 내 친구들 주려고 머랭쿠키도 만들어오고 쿠키도 만들어오고 마지막날에 나에게 팔찌와 같이 찍은 사진들을 인화해줘서 집에 액자로 잘 보관하고 있다 그 외에도 Olivia , Laleta 라는 친구들도 편지를 써주어서 감동먹었다 이런 친구들과 헤어지자니 마지막날 슬퍼서 조금 울었다 ㅎㅎ ,, 그리고 Knotts berry farm 이라는 놀이공원을 갔는데 그냥 에버렌드 티익스프레스 보다 더 무서운게 많았다 그 전까지만 해도 에이 그런게 뭐가 무섭겠어 했는데 버스에서 보고 말이 안나왔다
그래도 민경이 덕분에 무서운 놀이기구 많이 탔고 자이로드롭은 한번도 안타봐서 한번 타 보고 싶었는데 엄청 높길래 무서울줄 알았는데 별거 아니였다 뭐 그냥 심장을 하늘에 두고오고 숨이 안쉬어지는 정도 ? 그 외에도 샌디에고 대학교 ,바다 , 아울렛 , 올드타운 등 재밌는 곳들이 정말 많았고 날씨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항상 하늘이 맑고 예뻐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핸드폰을 다 걷어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추억도 쌓고 새 친구들이랑 말도 많이 하고 친해져서 좋은 경험으로 생각한다 정말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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