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소감문
연수기관 | 나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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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한아름 초등학교 | 작성자 | 정우재() |
미국 어학연수
이번 겨울방학때 나주시청에서 어학연수를 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
미국이란 나라를 처음가는 것이여서 기대반 설렘 반 이었다.
미국에 가면 나와 룸메이트 2명이서 한 가정집에 배치되는 형식이었다.낯선 나라에 가서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을 만나 지내게 되는 것은 처음이었다. 룸메이트인 친구와는 구면이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 지내기 힘들었다. 하지만 주인집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적응 하기도 쉽고 더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거 같다.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개방적이고 항상 긍정적인 미국 학교에서 다시 친구들을 만나 수업 했는 것이 가장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음은 내가 미국에서 갔던 곳들에 대해 얘기 하겠다. 먼저 세계 대전때 미국이 사용했던 군함을 갔었다. 그곳에는 엄청큰 군함 안에 많은 전투기들이 있었다. 거기서는 설명해주는 기계가 있었지만 모두 영어라서 듣지는 않았다. 설명을 듣지 않아 할게 없었던 나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진을 찍다 보니 군함 밖에 있는 여자와 선원이 뽀뽀하는 동상이 있었다. 설명을 들어 보니 이 둘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전쟁이 끝나서 너무 기뻐 서로 뽀뽀 했다고 한다. 이 동상을 보고 전쟁이 끝나 기쁜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올드 타운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이곳은 과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멕시코 사람들이 살았던 동네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도 멕시코 느낌이 많이 났고 상점에 들어가면 온통 멕시코 느낌이 나는 해골이랑 기타들이 많았고 화려한 꽃들도 많았다. 거기서 영화 ‘코코’에 나오는 주인공 할머니 코코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도 봤는데 너무 비슷해서 신기했다.
다음으로 놀이공원에 갔다.기대를 많이 했는데 거기에는 대부분이 무서운 롤러코스트 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롤러코스트를 타기 무서워서 그냥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를 타고 쇼핑하는 곳만 돌아 다녔다. 리고 나중에 작은 바이킹을 탔는데 이 바이킹이 작지만 기둥이 90도 정도 꺾여서 조금 무서웠다. 나는 이곳의 놀이기구가 무서운 것들만 많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다음 주 월요일 한국으로 돌아가서 집으로 다시 갔다. 그랬더니 집이 너무 좋았다. 미국도 좋았지만 역시 집이 최고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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